2016년 7월 11일 월요일

사용자 스토리 워크샵의 티밍 방향


SI에서는 티밍을 개발 프로젝트 시작 전에 해서 종료 할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바꿀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프로젝트 수행 중에 보면 많은 팀원들이 역할을 바꿔가며 업무 수행하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절한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봐야 한다.
사용자 스토리 워크샵을 하는 시점은 언제라고 정해지진 않는다. 원하는 시점에, 필요한 시점에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애자일 프로젝트가 수행될 때 스프린트(Sprint) 단위로 진행되는데, 첫 번째 스프린트가 시작되기 전에 하는 경우가 많다. 스프린트의 범위가 정해지면서 필요한 역할자도 함께 구성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용자 스토리 워크샵에서 정하는 티밍은 스프린트가 시작하면서 각 역할을 수행하게 한다. 그림4는 Thoughtwork사에서 제시하는 티밍 가이드이다. 코어팀(Core team)을 중심으로 티밍이 이루어지는데 경우에 따라 확장팀(Extended team)의 역할도 참여를 시킬 수 있다.

<그림4> Thoughtwork사의 티밍 가이드

출처: Though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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