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2일 토요일

빅데이터 시대: 효과적인 공공정보 개방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 구축방향

빅데이터 활용 여부가 국가경쟁력 강화 및 정보혁신의 필수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과학적 국정운영 , 사회적 비용 절감 , 선제적 현안 대응 등 스마트 정부로의 진화 가능.
* 빅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에 있어 가장 선행되어야 할 작업은 양질의 데이터 확보.
- 정보 및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는 가장 가치있는 대규모 데이터.
- 이러한 공공데이터를 기관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전체 데이터의 양과 질을 풍족하게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

미국 , 영국 등 선진국의 공공정보 개방 현황
*공공정보 개방은 공공부문 데이터 자체에 대한 개방과 데이터 개방을 위한 플랫폼 개발의 두가지 부문에서 추진.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투자 ,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 인식에 따라 공공데이터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강력한 개방과 공유 추진.
*공공부문 데이터 개방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플랫폼 개발 및 확산에도 초점.
-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뿐만 아니라 공공데이터를 쉽게 개방하고 활용하기 위한 표준화된 데이터 관리 및 기술적 플랫폼을 개발 및 확산하고 있음.

핵심은 SW품질, 오류 추적은 더 이상 불필요한 요소일 수 있다는 의견이 대두

지금까지 버그 리포트나 결함 추적은 품질향상을 위한 필수요소라 여겨져 왔습니다. 몇몇 전문가들은 이러한 테스트활동들이 불필요하거나 SW생산성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견들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불필요한 테스트활동들을 점검해보고 효과적인 SW 품질향상방안을 모색해보도록 합니다.

중요한 건 소프트웨어 그 자체
  • 구글의 Engineer Director James Whittaker 는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중요한 산물은 단지 코드라고 언급함
  • 테스트기반의 개발에서 개발자들은 코드에 직접 단위테스트 자동화를 수행함
       - 문서 자체가 코드이고 , ‘ 문서화 ’ 가 최신 정보에 근거한 것을 보장
  • 지속적인 통합과 자동화에 따라 빌드와 배치를 점점 빠르게 함
      - 이에 따라 버그가 조기에 발견 됨 ( 테스터에 의해서가 아니라 코드 자체적으로 )
  • 과거와 같이 버그가 비용적인 관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듦
     - 버그를 빠르게 보정할 수 있다면 , 과거 제품출시 이후 발견된 버그로 초래되었던 극심한
        비용 지출은 ( 적어도 특정산업에서는 )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 (2015년 개정판) 재공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www.sw.or.kr)에서 재공표한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 (2015년 개정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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