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개발팀이 애자일 적용을 통해 처음 개발을 시도할 때 ,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핵심 포인트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음 . 애자일 방법론 도입초기에 개발팀이 출발점으로 잡아야하는 세 가지 기본원칙인 애자일 회고 (retrospectives), 전사적 테스팅 (whole-team testing), 자체편성 - 자기주도적 팀 (self-organized, self-directed teams) 등을 소개합니다 .
서론
- 팀이 애자일 적용을 통해 개발을 시작할 때, 출발점을 찾는 것은 벅찬 임무일 수 있음
- 지난해 스웨덴 말모의 Øredev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리기 전, 참가자들이 5분 단위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투표하는 모임 형식인 "린 커피(Lean Coffee)"로 불리는 것을 개최했을 때, 이러한 질문들이 제기됨
1. 애자일 회고
- 애자일 회고(retrospective)란 프로젝트 프로세스를 면밀히 살펴보고 배우며, 해결책을 모색하거나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면서 일의 진행사항을 검토하는 것임
- 애자일 회고의 가장 단순한 형태는 프로젝트에 대해 지금까지 무엇이 맞고 틀린지 그리고 다음에는 무엇을 바꿀지에 대해 모든 팀원이 확인하도록 하는 것임
2. 전사적 테스팅
- 다른 애자일 개발 원칙은 전사적 테스팅(Whole-team testing)으로 이것은 전체 프로젝트팀이 테스트 전략을 결정하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분배하는 조직적 계획임
- 기존의 개발자가 사무실 구석에서 벗어나서 작업하고 스스로의 애자일 회고를 실행하며 "품질 보장"에 책임을 지는 "테스트 팀"인 애자일 조직에 들어갔을 때 불편할 수도 있음
- 전사적 테스팅을 수용하는 것은 단지 하나의 업무만을 완수하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실행시키는 것으로, 팀의 각 부분의 목표를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함
3. 자체편성-자기주도적 팀
- 애자일 회고 이후 변경 사항이라는 힘든 부분이 발생함
- 계획 지향적인 팀은 승인을 필요로 함
4. 결론 : 애자일 개발 원칙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