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구성원의 개선에 대한 의지를 정량화하기 위해서 D.I.C.E 모델을 활용했다. D.I.C.E 모델은
조직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변화를 주도하고 실행할 수 있는지를 산출하는데 사용되는 분석기법이다.
변화의 성공을 위한 구성요소로는 변화의 수행 및 개선활동의 공식적인 검토주기와 같은 기간 (Duration), 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하는 인력의 역량 및 투입되는 공수와 같은 성실성(Integrity), 경영진의 변화인식 수준 및 지원의지와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조직원의 인식수준과 같은 조직몰입 (Commitment), 변화를 위해 현장에서 느끼는 추가투입공수와 같은 노력(Effort)을 통해 조직의 변화인식 수준을 진단한다.
변화의 성공을 위한 구성요소로는 변화의 수행 및 개선활동의 공식적인 검토주기와 같은 기간 (Duration), 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하는 인력의 역량 및 투입되는 공수와 같은 성실성(Integrity), 경영진의 변화인식 수준 및 지원의지와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조직원의 인식수준과 같은 조직몰입 (Commitment), 변화를 위해 현장에서 느끼는 추가투입공수와 같은 노력(Effort)을 통해 조직의 변화인식 수준을 진단한다.
D.I.C.E 모델의 계산공식은 각각의 요인에 1점(매우 좋음)부터 4점(매우 안 좋음)까지 점수를 부여
하고 다음의 공식을 활용하여 조직원의 변화에 대한 인식 수준을 판단할 수 있도록 계량화 한 후
도출한다.
조직원의 개선의지 및 역량을 점수화한 등급(Win, Worry, Woe)에 대한 비율을 살펴보면 전체 조
직 중 51.1%의 조직이 조직원의 개선의지 및 역량이 우려스러운 수준인 "Woe" 수준을 보여주고
있어 전반적으로 조직원의 개선의지 및 역량이 매우 낮은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