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IBM의 Rational Test Workbench

출처: IBM Knowledge Center
IBM의 모바일 테스트 기능은 Android나 iOS 디바이스에서 네이티브, 웹, 그리고 하이브리드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성능의 테스트 계획, 실행, 그리고 분석을 자동화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IBM 모바일 테스트의 목표는 모바일 소프트웨어가 설계와 개발에 필요한 요구사항이 충족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 목표를 충족할 수 있도록 Rational Test Workbench 는 테스트 프로세스에서 그림2와 같은 테스트 스테이지를 구현한다.


<그림2> IBM 테스트 프로세스의 스테이지


<참고사이트>
iOS 시뮬레이터에 모바일 테스트 클라이언트 설치
http://www.ibm.com/support/knowledgecenter/ko/SSBLQQ_8.7.0/com.ibm.rational.test.lt.moeb.do
c/topics/t_install_ios_client.html

(1) 테스트 워크벤치
윈도우(Windows)나 리눅스(Linux), 애플의 맥(Mac) 등에 설치할 수 있고, 특히 기본 컴포넌트는 모바일 앱 테스트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테스트 네비게이터에는 테스트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모바일 수신 레코딩, 테스트 프로젝트, 테스트 및 모바일 디바이스가 나열된다(그림3).


<그림3> 테스트 네비게이터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품질 평가

PC 기반의 소프트웨어와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품질 평가는 근본적인 평가 관점은 유사하지만 모바일 소프트웨어는 그림1의 특징이 있어 저성능 이지만 고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관점으로 품질을 평가해야 한다.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품질 평가 모델을 정의하기 위해 ISO/IEC 25000의 평가 항목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특징을 연결하여 6개의 품질 평가 항목으로 정리된다(표1). 자세한 품질 속성과 메트릭에 대해서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한다.

<표1>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품질 평가 항목

<참고사이트>
품질 속성과 메트릭의 맵핑
http://www.kpubs.org/article/articleMain.kpubs?articleANo=HOJBC0_2014_v18n10_2451


핀테크 소프트웨어와 오픝 플랫폼

Q: 핀테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오픈 플랫폼을 이용하면 된다는 말씀이군요. 그런데, 핀

테크 서비스를 은행권에서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네, 맞습니다. 오픈 플랫폼을 공동으로 쓰라고 해서 반드시 해야하는 강제 사항은 아니니까요. 은행권 공동 오픈 플랫폼도 금융위원회나 시중 17개 은행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하지 않는 곳은 별도의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지요.
핀테크 3요소를 살펴본다면, 정의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효율성, 편의성, 안정성이라고 말합니다. 많이 건드리지 않고 편하게 쓸 수 있어야 하지만 매우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만큼 핀테크는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기존 금융 서비스는 은행과 고객 간 서비스였기 때문에 매우 단순한 서비스 방법을 취했습니다. 고객이 은행가 가거나 인터넷 뱅킹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은행과 고객 사이에 핀테크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다중 서비스 개념으로 변하게 되었고, 이러한 변화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게 됩니다(그림6).

<그림6> 핀테크의 위험 발생 요인

Q: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그만큼 보안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핀테크는 금융 기관 주도로 운용된 것이 사실입니다. 기존 금융 시스템은 대부분B2C를 대상으로 하지만 핀테크 업체까지 대상이 확대되기 때문에 핀테크 금융 시스템은 B2C와 B2B를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 사고에 대한 위험이 더 많이 존재하고 고객 정보가 외부에서 관리되는 등 정보 보호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핀테크 관련 규제가 많아지는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측면에서 본다면, 여타 시스템보다 훨씬 더 높은 보안 품질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