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은 만능이 아니며 여타 개발방법론과 마찬가지로 한계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데 , 아웃소싱 활용에 있어 그러한 문제점은 더욱 증폭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효과적인 아웃소싱 활용을 위해서 하이브리드 애자일 모델을 도입하고 내부적 특성에 적합하도록 애자일 방법론을 조정하는 등의 적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애자일 개발방법론은 자체적으로 내제된 문제점과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상존해 있으며 , 이는 아웃소싱 상황일 때 더욱 증폭되고 새로운 문제들에 직면하게 됩니다.
본 원고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적절하게 해결할 수 수 있는 일련의 Best Practice 들을 제시합니다.
- 하이브리드 애자일 모델(hybrid Agile models)을 적용하여 사전에 프로젝트 위험을 감소
- 요구사항 영역 혹은 특정사항에 따라 아웃소싱 인력 및 작업을 구조화
- 고객사가 용이하기 적용할 수 있도록 애자일 방법론을 수정
- ‘변경지시절차’를 가지고 비통제 범위 및 요구사항을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