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2일 토요일

제 15차 SP인증을 중심으로 한 SW프로세스 교육


본 교육은 국내 중소 SW기업과 개발 조직의 SW프로세스 품질 향상과 신뢰성 확보에 목적이 있습니다.
SW개발자, 품질 담당자, 테스트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SW프로세스 개념과 SP인증 기준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 필요한 SW 프로세스 교육을 진행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SW공학센터가 주관하는 금번 교육은 수강생의 경험과 SP인증기준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스스로 SW프로세스 개선점을 체득할 수 있는 실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애자일과 아웃소싱의 효과적 결합을 위한 가이드

애자일 방법론 적용에 있어 그 자체만으로 많은 z문제점과 과제가 있지만 아웃소싱과 결합될 경우에는 공간, 시간, 언어 등의 상이성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이 배가되고 새로운 문제점들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애자일 모델의 적용, 업무 영역별 업무와 인력 조직 등 다양한 BEST PRACTICE들을 잘 활용함으로써 이러한 문제점을 적절하게 대처한다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하이브리드 애자일 모델을 활용한 선행 리스크 축소
  • 요구사항 영역별로 (requirement areas or features) 아웃소싱을 위한 업무와 인력을 조직화
  • 고객 친화적으로 애자일 방법론을 변형
  • 변경 지시에 의해 놓치는 영역 (runaway scope) 과 요구사항에 대한 관리
  • 교차배치형 (interleaved) 품질 보증 (QA: Quality Assurance)

임베디드 SW 개발 방법론 part 1 : 임베디드 SW 개발 프로세스

애플 , 인텔 등 선진외국기업 적용방법론을 중심으로

90 년대 말 시작된 agile 개발 방법론은 2000 년대 들어와서 다양한 모습으로 개발자들에게 확산되었습니다 . 한편 70 년대 Water 모델로 시작된 Plan-driven 개발 방법론 은 지금도 대규모 프로젝트나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주요 개발모델입니다 . 소규모의 프로젝트나 , 개발자들이 한 곳에 모여서 잦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개발하는 경우는 Agile 을 선호하지만 , Agile 특성상 초보개발자들이 많은 경우는 적용하는 것이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 대규모 프로젝트는 Plan-driven 방법론을 선호하지만 , 프로젝트는 소규모로 나누어 Agile 을 적용한 성공 사례 역시 있습니다 . 임베디드 SW 개발은 타 개발과는 다른 몇 가지 특성이 존재합니다 . Hardware 관계성 , 양산 개념 , Software 와 Hardware 통합 아키텍처 등의 요인들로 인하여 , 타 SW 개발과는 다른 도메인 특성을 보입니다 . 그렇다면 , 임베디드 SW 개발은 Agile 와 Plan-Driven 중 어느 개발 방법론이 적합할까 ? 본 원고에서는 임베디드 개발 도메인의 특성을 살펴보고 , 그에 따라 어떤 방법론이 더 적합한 것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

  • Agile vs. Plan-driven 개발 방법론
  • 임베디드 SW 개발 방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