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소프트웨어 생산성 향상 - 개발 프레임 워크 편

소프트웨어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복잡해졌고 오픈 소스와 클라우드의 영향으로 다른 시스템과 연계도 많아졌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설계와 구현 산출물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개발 프레임워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자주 사용하는 소스 코드를 모아둔 라이브러리 형태였지만 최근에는 타 시스템과 연계나 다양한 개발 언어 등을 서로 연결하기도 한다. 개발 프레임워크는 오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가진 개발자일수록 더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모듈이나 라이브러리, 개발 환경 등을 재활용하여 새로 개발 할 코드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발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은 깊은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고 많은 인원과 시간이 소요된다. 처음부터 개발 프레임워크를 만들려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만든 소프트웨어를 재사용하다가 개발 프레임워크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개발 프레임워크의 목적과 필요성
  • 개발 프레임워크의 구성 방법과 실행 환경
  • 프레임워크의 최근 동향과 발전 방향


헬스케어 분야 소프트웨어 기술 동향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해서는 시설, 장비,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IT 기술 등 다양한 차원의 기능과 도구가 필요하다.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헬스케어 시장, 특히 IT 융합 의료기기 신사업의 시장이 크게 증폭하고 있다. 이에 따라 헬스케어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안정성도 이슈가 되고 있으며, 그 기술의 변화 또한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현재 헬스케어는 IoT와 연계하여 일상에서 기초적으로 쉽게 수행할 수 있는 건강관리부터 원격진료에 이르기까지 솔루션이 속속 현실화되고 있고, 향후 성장 잠재력 또한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기술 동향

GE: 중소기업의 헬스케어 투자를 지원하는 협의체를 조직하여 이를 통해 자사 생산 의료기기와 연동되는 사용자 대상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Apple: iOS8부터 ‘HealthKit’라는 개인건강정보(PHI) 플랫폼을 기본적으로 탑재했다. 사용자들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각종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앱을 사용해 맥박수, 체중, 혈압 등 건강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 최근에는 IBM과 B2B형 헬스케어 협력 계획도 발표했다.

Google: 헬스케어 플랫폼 Google Fit을 선보임. 구글핏은 러닝, 사이클, 피트니스 등 다양한 운동 데이터를 측정하여 개인건강정보를 관리한다. 또한, 자체 의료 DB를 포함하여 3rd-party가 제공하는 DNA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Google Genomics 서비스를 상용화한다.

삼성전자: IT제품, SW기술, 의료DB에 기반한 스마트 헬스케어 5대 신수종 사업 선정. 헬스케어 플랫폼 SAMI와 손목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SimBand에 적극 투자중이다. 이들은 웨어러블 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생체 신호를 실시간 분석하는 개방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Microsoft는 인텔리전스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Microsoft Health 플랫폼을 2014년 10월에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연결시켜주는 온라인 서포트(Support)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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