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사항 기법은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분석과 고객 간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요구를 추출하는 Interview가 있으나 이해관계자들의 비협조, 애매모호한 단어, 과장, 누락의 위험이 있다. 또한 What과 How에 대한 프레임을 작성하여 고객으로부터의 요구사항에 대한 스토리 를 작성하는 시나리오방식이 있다. 유즈케이스가 대표적이며 이해관계자들이 제시하는 프레임 을 이해하거나 시나리오를 작성해야 하는 추가 작업이 뒤따른다. 추가적으로 프로토타입(구체 적이지 못한 요구사항에 대해 UI 또는 MOCKUP 등을 통해 고객과의 피드백으로 요구추출), Facilitated Meeting(이해관계자들의 모임을 구성하여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요구추출),
Observation(WBS를 통해 각 분석가별 분석대상 업무의 할당, 사용자의 비즈니스 수행, 현행 시스템 이용 관찰 등을 통해 요구추출), JAD(PROTO를 통한 고객과 개발자간 밀접한 관계로 서로 간 의사소통의 결과를 제시) 등이 있다.
요구사항의 관리기법은 시나리오/Goal 기반 요구사항 획득, 유즈케이스를 이용한 요구사항 모델링, 품질요구사항을위한 자동분류, 유사도 측정을 이용한 요구사항 변경관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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