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가장 인기있는 클라우드 오픈소스’ 조사 결과, 1위는 오픈스택, 2위는 도커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오히려 더 주목받고 있는 건, ‘도커’라는 평이 대세입니다. 도커는 한마디로 컨테이너 응용프로그램의 배포를 자동화하는 오픈소스 엔진입니다. 이미 국내외 컨퍼런스에서 여러번 소개되었고, 지난 11월 SW공학센터 웹진-인사이드이슈에서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구글과 IBM,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많은 글로벌기업들의 도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그 예로 구글은 도커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오픈소스 프로젝트 ‘쿠베르네테스’를 시작했으며, 도커 기술을 엔터프라이즈 기술로 가져오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커의 인프라 부문은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을 담고 있기에 새로운 기술을 섣불리 채택하기 힘들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적된 노하우가 없는 스타트업에겐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도커가 스타트업에 적합한 이유
- 이미지 하나로 어디든 배포 할 수 있다.
- 서버 한대로 가상 환경을 만들 수 있다.
- 공개 클라우드에서도 활용 할 수 있다.
- 스케일 아웃이 가능합니다.
도커 활용의 구체적 방법
- 로컬환경 구성
- 서비스 개발
- 이미지 빌드서버 구축
- 레지스트리 서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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