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소프트웨어의 개발은 제대로 된 개발 환경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구글 드라이브나 Dropbox등의 원활한 활용을 관리해주는 소프트웨어 즉, 소스를 관리해주는 소프트웨어를 잘 활용하면 업무의 효율성은 증폭된다. 현대의 소프트웨어 개발은 예전처럼 한 사람의 개발자에 의해 개발이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그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여러 개발자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에 따라 협업을 위한 여러 도구들을 사용하게 되는데, 어떤 도구를 어떤 식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능률과 결과물이 눈에 띄게 달라질 수 있다.
이와 같이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을 높여주는 협업 도구에 대해 카이스트의 윤종민 연구원을 만나 사례와 함께 사용법에 대한 몇 가지 팁을 들어본다.
윤종민 연구원: (현) 한국과학기술원 정보보호대학원 리눅스커널 보안 연구원
(전) 윈드리버 KDC 수석, 리눅스-안드로이드 플랫폼 개발
Q. ‘개발환경’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뜻하는 건가요?
개발 환경이란, 프로그래머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사용하는 모든 환경을 이야기 하는데요. IDE(Integrated Develop Environment) 뿐만이 아니라, 버전 관리 도구, 협업용 커뮤니케이션 도구, 이슈 관리 도구, 라이선스 검증 도구 등 개발 과정을 도와주는 수 많은 도구가 존재합니다.
협업도구 활용 Tips
1. 의사결정규칙의 명문화
2. 형상관리시스템 활용
3. 소스코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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