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7일 월요일

사례연구: BM Rational 소프트웨어로 Agile 방식을 구현하여 자산 재사용 확대

I사의 자산 재사용 확대



본 사례는 I사에서 개발팀 자원을 소프트웨어 혁신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를 마련하기 위해 IBM Rational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자산 재사용을 확대한 사례 보고를 발췌하였다.
I사는 아키텍처를 위한 기술 전략을 마련하여 소프트웨어의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 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검토하였고, 그 결과 이터레이션 개발 접근법을 사용하는 팀이 있긴 했으나 많은 팀이 여전히 폭포수형(Waterfall) 개발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폭포수형 개발 방식을 사용하는 팀은 요구사항의 설계가 지나치게 오래 걸렸고 개발 도중 요구사항이 변경될 경우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개발에서도 설계를 변경하려면 막대한 비용 소모를 감수해야 했다. I사는 효과적인 협업과 자산 재사용을 위한 도구와 방법이 미비하여 코드 일관성, 품질과 생산성을 최적의 수준으로 유지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프로세스의 혁신을 지원하고 고객의 요구에 보다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애자일 개발을 촉진하고 협업을 효율화 하여 가시성과 자산 재사용을 확대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애자일 개발 방식 채택
애자일을 확대하기 위해 애자일 가이드를 개발자에게 제공하는 역량 증진 센터를 만들었고, 특히 애자일 개발의 3가지 측면인 사용자 스토리, 지속적인 이해 관계자 피드백, 짧은 타임박스 이터레이션에 주력했다.
사용자 스토리는 개발 팀이 반복 작업에서 얻으려는 성과를 쉽게 기술하도록 하고, 지속적인 이해 관계자 피드백은 개발 팀이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하며 짧은 타임박스 이터레이션은 진행 상황의 중간 목표를 설정하여 필요에 따라 중간 수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I사는 애자일 개발을 확대하기 위해 적정한 규모의 스크럼 팀을 만든 다음, 모든 스크럼 리더를 중간 협의체(scrum of scrums)로 통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애자일은 확장 가능하고 더 빠르고 효과적인 개발로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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