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일 목요일

Key Areas influencing Safety and Resilience

The software for CPS/IoT needs to

  • Process events and analyze data (in-motion) in real time 
  • Consider the Context for data filtering 
  • Act on unanticipated errors and exceptions in real time (within milliseconds or microseconds) – E.g. Time window to react to an overloaded distribution substation in a power grid to avoid a power disruption 
  • Make ethical decisions on the spot – Runaway truck with hazardous materials – Military drone for a target in an urban location – Cargo train  on a collision course 
  • Self-protect from unauthorized accesses for integrity


Key Areas influencing Safety and Resilience
  • Modeling and Architecture 
  • Constraints 
    • Budget 
    • Time 
    • Resources & Skills 
    • Current system & process (paradigm?) 
  • Statutory requirements and Regulations
  • Governance 
    • Organization and Culture 
    • Model and Process 
    • Decision making process
  • Methodology 
    • Development method 
    • Interdisciplinary communication & collaboration
    • System validation method 
  • Business Model & Process 
    • Process, Function, Information, Security, Integration, … 
    • Uncertainty (assumptions) 
    • Ambiguity (source of defects) 
  • Target Operating Model

출처: "Software Modeling & Engineering for Resilience and Safety", 2016 by O.K. Baek

2017년도 SW공학기술 현장적용 지원사업 공고






인터넷 은행과 금융 규제 해소

Q: 현재 나와있는 핀테크 관련 기술도 규제로 인한 제약이나 신뢰 수준으로 인해 적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인터넷 은행으로 인해 해소될 수 있다고 봐야겠군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은행권은 돈을 다루는 곳이기 때문에 매우 보수적인 대표 분야입니다. 좋은 핀테크 기술들이 쉽게 적용되지 못하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은행에서 다양한 IT 기술이나 소프트웨어가 적용된다면 경쟁 위치에 있는 은행권에서도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 은행권에서 차세대 시스템 도입이나 핀테크 관련 기술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림6은 핀테크 서비스를 나타내고 있는데 인터넷 은행 서비스와 거의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핀테크의 발전이 인터넷 은행의 발전과 같다고 봐야 하는 것이죠. 인터넷 은행이 본격화되는 시점에는 핀테크 관련 기술과 자산 관련 서비스가 더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이고, 이와 함께 기존 은행 서비스도 좀더 IT 기술이 도입되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림6> 국내 주요 핀테크 서비스 현황
출처: 중앙일보

Q: 이전에도 핀테크 기술이 새롭기보다는 기존 기술을 활용하는 측면이 강하지만 규제 때문에 많이 적용되지 못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인터넷 은행의 등장으로 금융 시스템이나 핀테크가 더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네요. 관련 소프트웨어를 더 체계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이야기의 마무리를 부탁합니다.

거의 정리를 해주셨네요. 금융은 IT나 소프트웨어가 들어가기 가장 어려운 분야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규제로 인한 이유가 가장 크다고 봐야 합니다. 인터넷 은행은 이러한 규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만들어졌지만 적용하지 못했던 많은 금융 관련 IT 기술과 소프트웨어가 인터넷 은행으로 인해 더 많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때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