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4일 금요일

게임 소프트웨어 동향


디바이스 발전에 따른 게임 소프트웨어의 변화

그림3에서 보는 것처럼 모바일 게임으로 시장 중심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어 스마트폰 보급 활성화에 따라 게임 시장의 중심축이 온라인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변화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들이 주류를 이루면서 이동 중에 할 수 있는 게임들 위주로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에는 RPG(Role Playing Games)장르에서 대작 게임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다양한 아이템과 콘텐츠, 고품질의 그래픽과 사운드, 시나리오, 대규모 멀티플레이 등으로 무장한 레이븐, 이데아, HIT 등의 게임들이 출시되었고 이용자의 접근성이 온라인 게임보다 편리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계속 이동하는 추세다.
모바일 게임은 경쟁에서 온라인 게임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동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시간 및 장소에 대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수시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고 있고, 계절적 요인도 PC나 온라인 게임에 비해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그림4> 모바일 게임 장르 분포
출처: 티버즈, 2016

자율 규제에 의한 소프트웨어의 변화

확률형 아이템을 둘러싼 논쟁과 자율 규제가 도입되면서 2015년 3월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할 때 획득 가능한 아이템의 종류와 구성 비율, 획득 확률 등을 공시토록 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확률형 아이템이 논란이 되었다.
확률형 아이템은 게임에서 임무를 완수하면 얻거나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하지만 열어보기 전까지 내용물을 알지 못하는 아이템이다. 개정안 배경에는 확률형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 베팅과 획득한 아이템을 거래하여 현금화시키는 등의 사행성 문제가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확률형 아이템이 모바일 게임의 매출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해외 게임과의 역차별과 확률 기준에 대한 개선 요구가 높아지면서 논란이 발생되고 있다. 2015년 7월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에서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를 도입하면서 논란이 다소 진정된 상태다. 구매 상품에 대한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이용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렇지 않다면 수익 구조가 취약한 국내 모바일 업체 규모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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