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의 UI를 만들기 위해서는 페르소나를 통해 사용자를 분류하고 정의해야 한다 . 사용자들이 소프트웨어에 대해 중요시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사용자 별로 구분하여 정의하여야 한다 (그림 2).
<그림2> 리서치로부터 페르소나 정의
출처: 소프트웨어공학센터
페르소나 활동을 통해 사용자의 특성을 파악해야 하는데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사용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 기능에 따른 이용 패턴은 어떠한지 등을 정의해야 한다 . 각 사용자 별로 페르소나 카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림 3).
<그림3> 페르소나 양식(예)
출처: 소프트웨어공학센터
그림 3과 같은 페르소나가 정리되고 나면 , 유즈케이스 (Use case)와 같은 시나리오나 유저스토리 (User story)를 정의하여 사용자와 소프트웨어 간의 인터랙션을 정의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다이어그램 형태로 정리되어야 소프트웨어 개발자 간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하다 . 유즈케이스는 SI(System Integration) 프로젝트에서는 분석이나 설계를 하기 위한 도구로 많이 사용되지만 , 여기서 말하는 유즈케이스나 유저스토리는 사용자 요구사항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을 하나의 이야기 형태로 정의하고 , 정의된 이야기 안에서 필요한 기능을 정의한 후 , 사용자와 소프트웨어 간의 인터페이스인 UI나 인터렉션을 찾게 된다.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