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4일 목요일

연도별 생산성 현황

공식적인 생산성 수치를 제시하지 않던 09년 이전데이터 분포를 보면 아래와 같이 연평균누적성장 율이 7.5%로 09년~13년 보단 성장률이 높게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09년 이전수치는 SW사 업대가의 단가로 활용하기 위해 수집되었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대표성은 없지만 참고할만한 가치는 있다. 




특히 07년 데이터가 급격히 상승한 이유는 데이터의 표본설정 문제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이후 생산성이 20점대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조직의 개발생산성은 조직의 개발규모(FP)를 기준으로 실질공수(MM)를 통하여 산정하며 금년의 경우 SW프로젝트 수행 조직의 전체 평균 개발 생산성은 27.9(FP/MM)로 나타났다. 

생산성의 경우 대기업이 전 분야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행전 상황등급, SW공학수준 등급 이 높을수록 생산성이 높았으나 수행의지는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성의 경우 SW공학적 기술이나 적용을 통해서 향상될 수 있는 영역으로 의지만으로는 생산성을 높일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생산성과 관계가 있는 영역은 인력의 수준으로 인력의 역량이 높으면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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