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6일 화요일

FinTech를 접목한 FIX((Financial Information Exchange) 트레이딩 기술

FIX(Financial Information Exchange 프로토콜; 이하 FIX)는 금융투자기관간 주식거래에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트레이딩 서비스를 보장한다. 시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고, 이를 시장에 직접 연결해 거래할 수 있게끔 한 것이다. 하지만 아직 이러한 FIX서비스는 간접투자상품(펀드 등)을 운용하는 기관금융투자자의 계좌 중, 법인계좌에 한하여 FIX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고객계좌를 운용하는 기관금융투자자는 FIX솔루션을 사용하지 못했다. 오직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홈트레이딩 시스템’ (Home Trading System; 이하 HTS)을 통해 거래를 해야만 한다는 불편함이 있어왔던 것이다. 

즉, 개인고객계좌를 일임하여 운용하는 기관금융투자자는 여러 증권사에서 제공되는 HTS만을 이용하여 주식 매매에 있어 비즈니스 한계에 직면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자사의 자체 솔루션을 개발해 효과적으로 활용 중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이창훈 부장으로부터 활용 Tip을 들어 본다.

<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펀드서비스부 이창훈 부장>


1. 금융 비즈니스를 위한 인터페이스 솔루션 
2. ‘FIX’ 기관금융투자자의 비즈니스 문제점(불편사항)과 해결방안 
3. 개인계좌 FIX 솔루션의 구현을 위해 필요한 기술 

4. 개인계좌 FIX 솔루션의 성장을 위해 기술적으로 필요한 사항


Q: 금융 비즈니스를 위한 인터페이스 솔루션인 ‘FIX’란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FIX란 투자기관과 증권사간 유가증권 매매와 관련된 정보를 효율적으로 주고받기 위한 국제표준 프로토콜입니다. 이것은 비영리 민간 단체인 Global FIX Steering Committee가 주관하며 Buy Side인 기관투자자와 Sell Side인 증권사 등의 기관들이 주도하는 사용자 중심의 프로토콜인데요. 다음의 세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Open 프로토콜’이라는 것입니다. 즉, 리눅스 OS나 아파치 웹서버처럼 누구나 자체개발, 외부구매, 개정의견 제출 등의 이용이 가능한 Open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확산성이 큰 것이 특징입니다. 둘째, FIX는 ‘Flexible 프로토콜’로서, 거래 금융기관 당사자 간의 합의에 의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셋째, ‘Fast 프로토콜’이라는 건데요. 즉, 주식 트레이드 주문 업무에 맞게, 빠르고 신뢰성 있는 거래처리를 지원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에 보여드리는 <그림1>은 금융투자자와 증권사가 FIX 시스템을 이용하여 주식 등의 주문, 체결 인터페이스 방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FIX 외의 트레이드 수단으로는 FAX, 이메일, 전화 그리고 메신저 등이 있습니다. 

<그림 1> FIX시스템 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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