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8일 목요일

SW 교체시기를 판단할 수 있는 4가지 비용 요소

과거에는 소프트웨어의 교체시기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직관적이고 즉흥적인 방법을 사용하였다면, 현재는 IT 활동들을 측정하는 시스템을 통하여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추어졌으므로, 교체시기 결정의 과학적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측정된 IT 활동 데이터로부터 시스템이 교체해야 할 시간임을 의사결정하기 위한 4가지 비용적 요소를 소개합니다.

유지보수(Maintenance)
기본적으로 기업은 시스템을 유지보수하는데 매년 얼마의 비용을 소비하는가를 알고 있음
사업비용(Business Cost)
실질비용을 위하여, 사업비용을 계산에 반영할 필요가 있음
시스템의 접근성, 생산성 손실비용, 위험비용 등으로 인한 사업비용을 고려해야함 
손실액(Lost Revenue)
오래된 시스템 사용으로 인한 손실비용은 얼마나 되는지를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음
직원의 사기(Staff morale)
오래된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인력활용 비용과 이로 인해 고용기회를 잃을 수 있는 첨단기술을 보유한 인력의 기회비용 등을 고려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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