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아키텍팅 노력과 IT 역량 간의 관계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IT 에 대해 투자하고 있다 . 이런 투자의 배경에는 IT 투자가 생산성 및 효과성 향상과 같은 조직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깔려 있다 . IT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같은 자원은 경쟁기업에 의해 손쉽게 복제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투자만으로 조직의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 , 더 중요한 것은 이들 자원을 조합하고 결합할 수 있는 조직 고유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여부라는 점을 강조한다 . 다시 말하여 , IT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는 가의 여부는 조직의 IT 역량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는 것이다 .

MIS 분야는 이 IT 역량을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왔으나 이 IT 역량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연구는 별로 없었다 . 최근 아키텍처 관련 노력이 하나의 대안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 Bradley and Byrd[2006] 은 아키텍처는 IT 자원의 효과적 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고 지적하였다 . Keen[1993] 은 시스템 간의 비호환성을 제거해주는 아키텍처 관련 능력이야말로 IT 역량 나아가서 조직 역량의 핵심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 나아가서 최근에는 아키텍처 노력을 전략적으로 확보해 두어야 할 조직역량으로 제시하기도 하였다 .


연구모형 및 가설
  • 가설 1:아키텍팅 노력 정도가 IT 역량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가설 2:시스템 전면 개편 여부는 아키텍팅 노력이 IT 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음으로 조절한다.

연구방법 및 분석결과
  • 자료수집 및 변수 측정
  • 척도의 타당성과 신뢰성
  • 연구 문제의 검정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