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 분야 변화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업규모, 성장성, 수익성, 시장지위 등 어느 측면에서도 남부러울 것 없는 초우량 기업이다. 85년 창업 이래 2015년도 매출이 270억 달러에 이르는 고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1년에 차세대 마이크로소프트를 준비한다. 소프트웨어에서 서비스 사업으로, PC에서 포스트 PC 사업으로 변화를 예고한다. 당시에는 PC 기반의 소프트웨어 위주였으나 웹 서비스가 주목 받으면서 닷넷 프레임워크를 공개하고, 테블릿 PC에 대한 대응 전략도 가져간다. 기존의 PC에 테블릿 PC, 게임기 등의 멀티 플랫폼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준비를 하면서 보유한 솔루션들을 멀티 플랫폼에서 구동되도록 준비도 병행하게 된다. 2013년에는 서비스에서 하드웨어 위주의 디바이스 사업으로 변화를 모색한다. 한때, 노키아를 인수하며 디바이스 사업 범위를 확대시켜 나갔고 멀티 플랫폼에 맞춰 솔루션들을 준비했다(그림1).
<그림1> 2013년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 전략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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