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8일 월요일

빅데이터 아키텍처의 구성 요건



아키텍처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강건성이다. 아키텍처의 강건성은 외부 요인에 의해 아키텍처가 흔들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아키텍처 구성을 완료한 후, 외부 요인을 변경했을 때 기존에 구성한 아키텍처가 변경되지 않는 것을 나타낸다. 빅데이터 아키텍처를 구성하는데 강건성을 유지시킬 필요한 전제 조건이 몇 가지 있다.

빅데이터 아키텍처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전제 사항 >
    - 데이터의 라이프 사이클(수집, 정제, 분석, 저장, 폐기) 관리 가능
        - 데이터 유형의 변화에도 아키텍처의 변경 없이 적용 가능
          - 다양한 분석 알고리즘이나 도구가 적용 가능
            -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는 적절한 분석 방법 지원
              - 데이터의 용량이 증가해도 즉시 대응 가능


          위와 같은 전제 사항을 기초로 빅데이터 아키텍처의 각 레이어에 맞춰 인프라를 구성하게 되는데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는 솔루션 선정, 구성하는 아키텍처와 인프라에 대한 기술적 이해, 각 레이어 간 연결 방안 수립, 그리고 아키텍처와 인프라에 대한 관리 도구 선정이 반드시 필요하다(표1).


          <표1> 빅데이터 아키텍처의 구성 요건

          이 밖에, 빅데이터 아키텍처는 아키텍처의 중요 요소인 강건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확장이 용이하도록 확장성, 이중화 등으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정성,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추어 다양한 솔루션으로 대체가능 하도록 유연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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