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2일 토요일

핵심은 SW품질, 오류 추적은 더 이상 불필요한 요소일 수 있다는 의견이 대두

지금까지 버그 리포트나 결함 추적은 품질향상을 위한 필수요소라 여겨져 왔습니다. 몇몇 전문가들은 이러한 테스트활동들이 불필요하거나 SW생산성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견들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불필요한 테스트활동들을 점검해보고 효과적인 SW 품질향상방안을 모색해보도록 합니다.

중요한 건 소프트웨어 그 자체
  • 구글의 Engineer Director James Whittaker 는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중요한 산물은 단지 코드라고 언급함
  • 테스트기반의 개발에서 개발자들은 코드에 직접 단위테스트 자동화를 수행함
       - 문서 자체가 코드이고 , ‘ 문서화 ’ 가 최신 정보에 근거한 것을 보장
  • 지속적인 통합과 자동화에 따라 빌드와 배치를 점점 빠르게 함
      - 이에 따라 버그가 조기에 발견 됨 ( 테스터에 의해서가 아니라 코드 자체적으로 )
  • 과거와 같이 버그가 비용적인 관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듦
     - 버그를 빠르게 보정할 수 있다면 , 과거 제품출시 이후 발견된 버그로 초래되었던 극심한
        비용 지출은 ( 적어도 특정산업에서는 )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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