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9일 수요일

사용자 관점의 솔루션 개발 방법과 사례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받아 분석하고 설계한 후, 개발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개발방법론은 폭포수 모델에서 OO(Object Oriented) 개발방법론, CBD(Component Based Development) 개발방법론 등으로 계속 발전되었지만, 큰 형태는 요구사항 분석(Requirement Analysis), 분석(Analysis), 설계(Design), 개발(Development), 구현(Release)으로 구성되어 있는 폭포수 모델을 바탕으로 하고 있t습니다.
 이러한 개발방법론들은 어떠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간에 납품(Delivery)형 소프트웨어를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구사항이 원하는 형태로 개발되는가 보다는 계약관계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존의 개발방법론은 대기업 위주의 SI(System Integration)형 프로젝트의 변화에 따라 발전했다고 봐야 할 것입다. 이와는 다르게, 중소규모의 솔루션(Solution)형 프로젝트는 개발자 위주로 개발되다 보니 개발방법론의 필요성 자체를 못 느낀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를 더 체계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일 것입니다.

<사용자와 개발자 간의 비전 공유(기능적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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