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4일 수요일

오픈소스 활용에 필요한 준비 사항

예전에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훌륭한 개발자를 찾는 일이었다. 역량있는 개발자가 개발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맡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의 규모도 커지고 빠르게 변하는 기술이나 빈번한 외부 연계 등이 개발자의 한계를 느끼게 하고 있다. 지금은 비용은 덜 들지만 더 빠르고 더 신뢰있는 소프트웨어를 원하는 추세다. 오픈소스는 이러한 요구에 가장 적당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수많은 개발자가 더 다양한 기술을 쉽고 빠르게 반영하지만 비용은 덜 들기 때문이다. 이번 회에서는 오픈소스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심서연 프로에게 들어본다.

Q: 안녕하세요. 오픈소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입니다. 오픈소스의 관심이 왜 이렇게 늘어나는 것인가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고 하면 맨 땅에 헤딩한다는 말처럼 개발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개발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객체, 컴포넌트이 나오면서 재사용의 개념이 많이 퍼져 나갔었죠. 재사용이 인기가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한번 만들었던 것을 재사용함으로써 시간과 노력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재사용 된 것들은 그리 많지 않아서 많은 실망감을 느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픈소스의 등장은 개발자뿐만 아니라 개발업체에게도 단비 같은 존재였습니다. 내가 필요한 소스코드가 만들어져 있고 이미 많은 개발자에 의해 검증이 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경우에 따라서 업그레이드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니 관심이 많아질 수 밖에 없지요.

<그림1>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도입 이유

Q: 그림1에서 보는 것처럼 오픈소스는 무료라는 인식이 매우 강한데요. 무료라는 이유 때문에 확산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닐까요?

오픈소스는 소스코드를 자유롭게 열람하거나 수정 그리고 배포할 수 있지만 원 제작자의 권리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아는 무료라는 개념하고는 다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무료는 자유롭게 사용하고 배포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다른 소프트웨어처럼 돈을 받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사용할 수는 있지만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는 것이죠.
OSI(Open Source Initiative)에서는 오픈소스 라이선스 인증 요청을 받은 소프트웨어들을 몇가지 사항을 검토하여 인증하고 있습니다.

<그림2> 오픈소스활성화와 인증을 담당하는 Open Source Initiative
출처: https://opensource.org/


강의영상 : IoT와 클라우드를 위한 성능 분석 및 모니터링 방법

22nd SW Quality Insight 컨퍼런스 

트랙1-4 손영수이사(와탭랩스) 강의영상 

주제 : IoT와 클라우드를 위한 성능 분석 및 모니터링 방법




IoT 확산경로와 IoTEco Systems


IoT 확산경로(by Goldman Sachs)




Smart Home을제외한실제진행중인IoT프로젝트(by IoTAnalytics)




IoTEco Systems (by TechCrunch)




2017년 1월 3일 화요일

VR, AR, MR에 대한 동향 분석

PC에서 구동되던 소프트웨어는 화면에서 구현할 수 있는 한계가 있었고 현실적인 입체감을 표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CPU의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그래픽만을 전담하는 GPU도 나타나면서 현실과 유사한 입체감을 표시하려는 가상현실의 요구사항이 점점 더 늘어났고, 여기에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현실에 가상을 입히는 증강현실에 대한 요구사항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전담하는 디바이스나 소프트웨어가 보급되면서 이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VR, AR, MR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과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은 3차원의 이미지 정보를 사용자에게 보여주고 표시된 정보로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에는 이 둘을 결합한 MR(Mixed Reality: 혼합현실) 기술도 주목 받고 있다.

AR ? 현실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

AR은 현실 세계 위에 가상 정보를 입혀 보여주는 기술이다. 필요한 정보를 특정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즉각적으로 보여주는 형태다. 이를테면 영화 ‘아이언맨’에서 슈트를 입은 토니 스타크에게 즉시 필요한 정보를 보여주는 것도 AR이다. 현실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가상현실 구현 방법에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림1> 영화 ‘아이언맨'의 AR
출처: 영화 ‘아이언맨'

VR ? 현실이 아닌 100%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기술

VR은 현실이 아닌 사이버 공간 속의 허상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특수 제작된 디바이스를 머리에 쓰고 현실 세계와 완벽히 차단하여 VR을 보여준다. AR보다 현실감은 떨어지지만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해 다양한 입체감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그림2는 고글 형태의 VR 디바이스를 쓰면 눈으로 보이는 형태이다. 왼쪽 눈과 오른쪽 눈에 보이는 영상을 달리 보여줌으로써 입체감이 살아나게 한다는 방식이다. 3D 영화를 볼 때 착용하는 3D 안경과 같은 원리이지만 보여주는 컨텐츠는 디바이스 안에서 재생된다.

<그림2> 고글 형태의 VR 디바이스의 화면
출처: 엔비디아


강의영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e-Commerce Platform SW'

22nd SW Quality Insight 컨퍼런스
트랙1-3 이재일 이사(포비즈 코리아) 강의영상 

주제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e-Commerce Platform SW'





IoT의아키텍처와 양적인 표현

IoT의아키텍처..(by ITU)

IoTEco Systems (by TechCrunch)




IoT의 양적인 표현(by Cisco)




2017년 1월 2일 월요일

헬스케어 플랫폼의 표준화

의료 서비스는 빅데이터를 적용한 서비스 중 가장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서비스 중 하나다. 효과를 나타내는 가장 큰 이유는 의료 데이터는 표준화되어 있고 병원에서만 활용하기 때문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데이터 표준화는 빅데이터의 성공 요소 중 하나다. 빅데이터를 위해서는 다양한 루트로 정보가 수집되어야 하는데 데이터 수집이나 저장 형태가 다를 경우 데이터를 하나의 집합으로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또 개방형 헬스케어 플랫폼이 최근 출시되고 있지만 비 표준 방식이라 호환성이 부족해 확대되지 않고 있는데 애플의 헬스킷(HealthKit), 구글의 구글핏(Google Fit), 삼성의 사미(SAMI) 등이 있다. 이러한 플랫폼은 각각의 디바이스를 통해 헬스 데이터가 수집되지만 비 표준 방식이라 타 플랫폼과 호환성은 없다는 것이 공통된 단점이다. 정부에서는 비 표준 방식의 부족함을 개선하기 위해 국제표준 방식의 개방형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군 건강관리, 피트니스, 스마트화장실 등의 서비스에서 헬스 데이터를 전송하고 이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그림5).헬스케어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플랫폼을 직접 사용하지 않는 외부 헬스케어 서비스와도 연동될 수 있도록 데이터 표준화 제공하고 있다.

<그림5> 헬스케어 플랫폼의 예
출처: 건강보험심사원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헬스케어의 성공은 빅데이터 적용의 성공이라고 봐야 한다. 그만큼 헬스케어에게 의료, 건강 데이터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IDC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의 성공을 위해 체크해 볼 사항을 가이드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헬스케어 서비스와 관련된 것만 추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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